[풋볼가십걸] 네이마르 유혹한 女댄서, 은밀한 곳까지 노출
입력 : 2012.11.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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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지금 브라질 축구계에서 제일 잘 나가는 스타 네이마르의 나이는 이제 겨우 만 20세다. 모든 것을 빨리 이루고 있는 네이마르는 만 19세였던 지난해 이미 애아빠가 되기도 했다.

그런 네이마르에겐 섹시한 친구가 있다. 그보다 9살이 많은 브라질의 유명댄서 라셸 구트빌렌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네이마르와 깊은 친분을 과시했다. 라셸은 1989년 시작해 브라질 최고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글로보TV ‘도밍가웅 두 파우스타웅’에서 화려한 춤 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브라질에선 네이마르만큼이나 유명인사다.

라셸은 브라질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남성지 ‘섹시’의 2012년 11월에 표지 모델로 나섰다. ‘섹시’의 창간 20주년 기념호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는 점에서 그녀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케 한다.

☞ 네이마르의 친구, 과감한 알몸 표지 대공개


라셸은 ‘섹시’ 표지에서 가슴은 물론 하의까지 완전 노출을 감행했다. 구슬로 이루어진 목걸이, 그리고 오른손으로 은밀한 부위를 가렸지만 팬티 라인 아래 새겨진 문신까지 적나라하게 공개했다. 본지 속 화보에서는 육감적 몸매를 솔직하게 드러냈다.

라셸은 자신의 모든 것이 담긴 ‘섹시’ 20주년 기념호를 네이마르에게 선물했다. 네이마르는 섹시한 친구가 전해준 선물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벌써 아들이 있지만 아직 미혼인 네이마르는 약관의 피끓는 청춘이다.

섹시한 친구와 어떤 관계로 발전하게 될지는 브라질에서 흔히 쓰는 표현으로 ‘오직 신만이 알 일’이다.

편집팀
사진=라셸 트위터 및 섹시 20주년 기념호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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