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칠레 리그 산티아고 원더러스와 유니온 라 카레라의 경기에 대단한 킥이 등장했다. 문제는 공이 아니라 사람을 차버렸다는 사실이다.
라 카레라의 공격수 가스톤 셀레리노는 이 경기에서 두 번째 경고를 받으며 퇴장당했다. 기분이 상한 셀레리노는 피치를 빠져나가며 골키퍼 마우리시오 비아나를 살짝 가격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산티아고 선수들은 셀레리노는 포위하기 시작했다.
화가 난 골키퍼 비아나는 셀레리노에게 한 판 붙으려는지 거세게 달려들었다. 이를 본 셀레리노는 침착하게 점프할 준비를 하더니 능숙한 '쿵푸킥'으로 비아나의 가슴팍을 정확하게 차버렸다. 강력한 킥 한 방에 비아나는 곧바로 나가 떨어졌다.
셀레리노는 싸움에서는 완벽한 KO승을 거뒀지만 이 후 협회로부터 6경기 출전 금지 처분을 받으며 결국엔 패자가 되고 말았다.
[편집팀]
라 카레라의 공격수 가스톤 셀레리노는 이 경기에서 두 번째 경고를 받으며 퇴장당했다. 기분이 상한 셀레리노는 피치를 빠져나가며 골키퍼 마우리시오 비아나를 살짝 가격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산티아고 선수들은 셀레리노는 포위하기 시작했다.
화가 난 골키퍼 비아나는 셀레리노에게 한 판 붙으려는지 거세게 달려들었다. 이를 본 셀레리노는 침착하게 점프할 준비를 하더니 능숙한 '쿵푸킥'으로 비아나의 가슴팍을 정확하게 차버렸다. 강력한 킥 한 방에 비아나는 곧바로 나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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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리노는 싸움에서는 완벽한 KO승을 거뒀지만 이 후 협회로부터 6경기 출전 금지 처분을 받으며 결국엔 패자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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