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佛에 등장한 미녀 '가슴팍 도사'
입력 : 2012.11.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프랑스에 차원이 다른 축구 여신이 등장했다. 눈길을 끄는 완벽한 S라인 몸매에 완벽하다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그녀의 이름은 비흐지니 카프라이스. 1979년 생으로 프랑스 베르사유 출신의 성인 여자 배우다.

2005년에는 영국의 유명 남성지 'FHM'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섹시한 여성에게 주는 'High Street Honeys'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녀의 본 직업은 배우이지만 축구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팬으로서 팀의 승리를 응원하기도 한다. 이색적인 것은 그녀가 경기가 열릴 때마다 자신의 육감적인 상체에 바디 페인팅을 세겨 경기 결과를 예측한다는 점이다.

그녀는 유로 2012 대회 때부터 주요 경기들의 결과를 가슴에 새겨 본인의 트위터 계정(@virginiecapric)에 올리기 시작했다. 덕분인지 그녀를 팔로우하는 사용자들이 2만여 명에 이르고 있다.

최근에는 AC 밀란 수비수 필립 멕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에 대해 예측하기도 하며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그녀의 남다른 축구 사랑 덕에 많은 남성팬들이 그녀의 트위터를 주목하고 있다.

사진= 카프라이스 트위터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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