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축구스타 여친, 빨간 드레스 입고 환상 자태
입력 : 2014.12.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27)가 섹시 스타로 알려져있는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지난 1일자 기사를 통해 나스리가 팀 동료 제임스 밀너의 재단이 주최한 자선 행사에 여자친구 아나라 아타네스와 참석한 사실을 보도했다.

해당 기사엔 무척 행복한 얼굴의 나스리와 아타네스의 모습이 찍힌 사진도 게재됐다. 사진 속 아타네스는 빨간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나스리의 여자친구 아타네스는 여성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화끈한 몸매를 자랑한다. 나스리와는 지난 해 1월부터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애스턴 빌라에서 활약하고 있는 키어런 리처드슨과 교제한 경험도 있다.

사진= 커트오프사이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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