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신인 걸그룹 UDTT(우당탕탕 소녀단)이 청량 에너지를 가득 선물했다.

UDTT(리사코, 한채희, 구한나, 권예진)는 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인의 풋풋함과 청순한 에너지로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멤버들은 스포티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하는 착장을 선보였고, 데뷔 3일 차의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 장악력을 뽐내며 눈과 귀를 사로잡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UDTT(우당탕탕 소녀단)은 매력적인 비주얼은 물론 지루할 틈 없는 다채로운 구성의 안무로 무대를 꽉 채웠고, 발랄한 매력은 물론 청량미를 발산해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UDTT(우당탕탕 소녀단)의 데뷔곡 'REALLY REALLY'는 딥 하우스 기반의 팝 장르 음악으로,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첫사랑의 두근거림을 그려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시적인 가사, 그리고 학생이 된 UDTT(우당탕탕 소녀단)의 활기찬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UDTT(우당탕탕 소녀단)은 글로벌 음반 레이블 tt뮤직에서 야심 차게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특히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과 SBS '유니버스 티켓', MBC '방과후 설렘' 등에서 뛰어난 실력과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리사코, 한채희, 구한나, 권예진이 멤버로 합류해 K-POP을 이끌어갈 새로운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UDTT(우당탕탕 소녀단)은 데뷔곡 'REALLY REALLY'로 각종 음악 방송 출연은 물론 다양한 데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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