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손담비, 비가 와도 걷는다..딸 출산 3주 만에 복귀한 건강한 몸매 [스타이슈]
입력 : 2025.05.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사진=손담비 개인계정
/사진=손담비 개인계정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산후 조리원 퇴소 후 본격 육아를 시작한 가운데, 출산 3주 만에 다시 돌아온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운동 후 근황을 알렸다. 손담비는 "40분 걷기 완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을 마친 후 집 현관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담비는 비오는 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걸은 듯 큰 장우산을 겨드랑이에 끼고 운동을 마친 모습. 지난달 11일 출산 후 채 한 달이 되지 않았음에도 벌써 부기 없이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앞서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3년 부터 임신에 대한 소망을 전했고 지난해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손담비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손담비는 최근 조리원을 퇴소한 후 집으로 돌아와 본격 육아하는 근황을 알리며 응원받고 있다. 또 손담비는 출산 소식과 함께 TV CHOSUN 최초 출산 장려 버라이어티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출연 소식을 전했다. 손담비의 출산 과정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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