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금천구=한해선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 가수 손담비와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규혁 부부, 양궁선수 기보배 등이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통해 출산 과정을 전격 공개한다.
7일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동 TV조선 스튜디오에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박수홍, 양세형, 이승훈 CP, 김준 PD, 장주연 작가가 참석했다.
이승훈 CP는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기획 의도에 대해 "요즘 사회도 어수선하고 각박한 세상이지 않냐. 축하할 일이 별로 없는 것 같더라. 축하와 응원할 일이 많은 프로를 하고 싶었는데, 어떤 순간보다 경이로운 일이 출산으로 떠오르더라. 그래서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가 탄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막상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니 PD를 하면서 이렇게 의미있고 감동적인 프로를 언제 또 만들 수 있을까 싶었다"라며 "MC들이 실제로 출산한 당일날 소중한 순간에 현장을 찾아가서 같이 긴장되는 순간을 옆에서 지켜봐 주기도 하고 응원해 주시고 하고 아이가 태어난 후에 '축하한다'는 멘트를 하면서 진심으로 축복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생명이 탄생하기까지의 고귀한 출산 여정을 함께하며 오직 출산 당일에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감동의 순간을 중계하는 국내 최초 출산 버라이어티. 박수홍과 양세형이 MC를 맡아 출산 현장을 찾아간다.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금천구=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사진=TV조선 |
7일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동 TV조선 스튜디오에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박수홍, 양세형, 이승훈 CP, 김준 PD, 장주연 작가가 참석했다.
이승훈 CP는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기획 의도에 대해 "요즘 사회도 어수선하고 각박한 세상이지 않냐. 축하할 일이 별로 없는 것 같더라. 축하와 응원할 일이 많은 프로를 하고 싶었는데, 어떤 순간보다 경이로운 일이 출산으로 떠오르더라. 그래서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가 탄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막상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니 PD를 하면서 이렇게 의미있고 감동적인 프로를 언제 또 만들 수 있을까 싶었다"라며 "MC들이 실제로 출산한 당일날 소중한 순간에 현장을 찾아가서 같이 긴장되는 순간을 옆에서 지켜봐 주기도 하고 응원해 주시고 하고 아이가 태어난 후에 '축하한다'는 멘트를 하면서 진심으로 축복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생명이 탄생하기까지의 고귀한 출산 여정을 함께하며 오직 출산 당일에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감동의 순간을 중계하는 국내 최초 출산 버라이어티. 박수홍과 양세형이 MC를 맡아 출산 현장을 찾아간다.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금천구=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