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배우 유승호가 유재석과 하하에게 반말을 건네 놀라움을 안겼다.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킬러들의 영역 표시'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킬러로 변신한 멤버들이 자신이 속한 조직의 명예를 건 영역싸움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각자 킬러라는 콘셉트에 맞는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유승호는 유재석이 이끄는 메뚜기파의 신입 킬러로 등장해 모두의 환영을 받았다.
그는 킬러 설정에 맞춰 등장부터 90도로 깍듯이 인사를 하더니 하하에게 "반갑다"고 반말로 인사를 건네 하하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메뚜기파의 두목인 유재석이 "어떻게 지냈나"라고 안부를 묻자 유승호는 "잘 지냈다"라고 반말로 답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하하는 "얘가 잠깐 봤는데 이봉원 형님이랑 방송하더니 이제 말을 다 놓는다"고 지적했다. 유승호는 현재 JTBC 예능 '대결! 팽봉팽봉'에 출연 중이다. 유재석 역시 "팽현숙, 이봉원 선생님하고 합을 맞췄으면 우리하고는 껌이다"라고 거들자 유승호는 "그게 아니고"라고 해명하다가 "그렇다"라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최다니엘은 "우리 보스님한테 어디서"라고 기선제압을 했고, 유재석은 "내가 보스다. 나한테는 말을 놓으면 안 된다"라고 선을 그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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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킬러들의 영역 표시'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킬러로 변신한 멤버들이 자신이 속한 조직의 명예를 건 영역싸움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각자 킬러라는 콘셉트에 맞는 블랙 앤 화이트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유승호는 유재석이 이끄는 메뚜기파의 신입 킬러로 등장해 모두의 환영을 받았다.
그는 킬러 설정에 맞춰 등장부터 90도로 깍듯이 인사를 하더니 하하에게 "반갑다"고 반말로 인사를 건네 하하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메뚜기파의 두목인 유재석이 "어떻게 지냈나"라고 안부를 묻자 유승호는 "잘 지냈다"라고 반말로 답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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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
이를 본 최다니엘은 "우리 보스님한테 어디서"라고 기선제압을 했고, 유재석은 "내가 보스다. 나한테는 말을 놓으면 안 된다"라고 선을 그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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