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SBS 프리즘 타워=이승훈 기자]
걸 그룹 미야오(MEOVV)가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의 수장 테디의 조언을 언급했다.
미야오(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는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MY EYES OPEN VVID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는 미야오의 시선과 내면을 다채롭게 펼쳐내며 다섯 멤버만의 세계를 본격적으로 제시하는 신보다. 지난해 9월 정식 데뷔한 미야오는 기존 K팝 아티스트와는 차별화된 더블랙레이블만의 프로듀싱 방식으로 특유의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다.
타이틀곡 '드랍 탑(DROP TOP)'은 차분함과 경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음은 물론,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트랙이다.
특히 '드랍 탑'은 테디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만큼 미야오는 앨범 준비 과정에서 테디에게 들은 조언도 자랑했다. 안나는 "녹음을 하거나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네가 하고 싶은 것만큼 해야한다'고 말씀해주시는데 그만큼 우리에게 기회를 많이 주셔서 감사했다"라며 테디를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야오의 첫 번째 미니앨범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BS 프리즘 타워=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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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야오(MEOVV) 안나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첫 EP 'MY EYES OPEN VVID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5.12 /사진=이동훈 photoguy@ |
미야오(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는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MY EYES OPEN VVID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는 미야오의 시선과 내면을 다채롭게 펼쳐내며 다섯 멤버만의 세계를 본격적으로 제시하는 신보다. 지난해 9월 정식 데뷔한 미야오는 기존 K팝 아티스트와는 차별화된 더블랙레이블만의 프로듀싱 방식으로 특유의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다.
타이틀곡 '드랍 탑(DROP TOP)'은 차분함과 경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음은 물론,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트랙이다.
특히 '드랍 탑'은 테디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만큼 미야오는 앨범 준비 과정에서 테디에게 들은 조언도 자랑했다. 안나는 "녹음을 하거나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네가 하고 싶은 것만큼 해야한다'고 말씀해주시는데 그만큼 우리에게 기회를 많이 주셔서 감사했다"라며 테디를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야오의 첫 번째 미니앨범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BS 프리즘 타워=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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