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차범근-조광래 전 감독 수원-서울 추억?
입력 : 2012.04.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수원] 이연수 기자= '아시아 최고 더비' 수원과 서울이 맞붙는 '슈퍼매치'가 빅버드에서 열렸다. 수원은 박현범과 스테보가 골을 넣으며 2-0 승리를 거두며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차범근 수원 전 감독과 조광래 서울 전 감독이 관람석에서 만나 웃으며 악수하고 있다. 한 때 양 클럽의 자존심을 걸고 날선 대결을 펼쳤던 이들이지만 이날만은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를 지켜봤다.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