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호날두를 막으려면 경찰 불러야”
챔피언스리그 5차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 상대 팀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웃으면서 언급했다.
“앙리 임대? 그가 관심만 있다면”
소속팀의 리그 일정을 마치고 아스널에서 훈련하고 있는 티에리 앙리.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애 제자에 관심을 표현하며 “앙리의 임대를 원하고 있지만 미래는 나도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우승 세레머니? 뱃살텔리 2탄 기대해”
21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FC서울의 최용수 감독.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서울의 우승이 확정된다. 경기를 앞두고 최 감독은 우승 세레머니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이연수 기자
“호날두를 막으려면 경찰 불러야”
챔피언스리그 5차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 상대 팀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웃으면서 언급했다.
소속팀의 리그 일정을 마치고 아스널에서 훈련하고 있는 티에리 앙리.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애 제자에 관심을 표현하며 “앙리의 임대를 원하고 있지만 미래는 나도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우승 세레머니? 뱃살텔리 2탄 기대해”
21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FC서울의 최용수 감독.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서울의 우승이 확정된다. 경기를 앞두고 최 감독은 우승 세레머니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