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일찌감치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던 김석한(59) 전 중등연맹회장이 다섯 후보 중 가장 먼저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석한 회장은 9일 오전 대한축구협회 법무실을 찾아 대의원 3명의 추천서가 포함된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8일 후보 등록을 받기 시작한 뒤 첫 번째 등록이다. 그는 등록 순에 따라 기호를 부여 하는 규정에 따라 기호 1번을 받게 됐다.
김석한 회장은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선거에 나서는 각오와 목표를 밝혔다. 그는 “모든 후보가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소통과 투명성”이라며 소통과 재정의 투명성, 공약 실천을 강조했다. 이어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기”라고 운을 뗀 뒤 “훌륭한 선수도 기본기 없이는 크게 성장할 수 없다. 축구협회장의 기본기는 경험이다. 내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경험과 약속”이라며 중등연맹을 이끈 경험이 다른 후보보다 앞선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시축구협회 부회장 10년, 중등연맹 회장을 8년간 수행했다. 20년간 약속한 것을 단 하나도 지키지 않은 것이 없다”고 자신은 약속을 실천한다고 덧붙이며 지지를 호소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오후 6시까지 후보 등록을 받을 예정이다. 선거는 28일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한다.
사진제공=한국중등축구연맹
김석한 회장은 9일 오전 대한축구협회 법무실을 찾아 대의원 3명의 추천서가 포함된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8일 후보 등록을 받기 시작한 뒤 첫 번째 등록이다. 그는 등록 순에 따라 기호를 부여 하는 규정에 따라 기호 1번을 받게 됐다.
김석한 회장은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선거에 나서는 각오와 목표를 밝혔다. 그는 “모든 후보가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소통과 투명성”이라며 소통과 재정의 투명성, 공약 실천을 강조했다. 이어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기”라고 운을 뗀 뒤 “훌륭한 선수도 기본기 없이는 크게 성장할 수 없다. 축구협회장의 기본기는 경험이다. 내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경험과 약속”이라며 중등연맹을 이끈 경험이 다른 후보보다 앞선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시축구협회 부회장 10년, 중등연맹 회장을 8년간 수행했다. 20년간 약속한 것을 단 하나도 지키지 않은 것이 없다”고 자신은 약속을 실천한다고 덧붙이며 지지를 호소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오후 6시까지 후보 등록을 받을 예정이다. 선거는 28일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한다.
사진제공=한국중등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