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축구 역사상 이토록 주목 받는 유소년 선수가 또 있었을까. 알 나스르 소속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장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의 이야기다.
영국 '비인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호날두 주니어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훈련하고 있다. 그는 아버지 그리고 킬리안 음바페와 같은 축구화를 신고 등장해 대표팀 훈련을 소화했다"라며 "호날두 주니어는 포르투갈 U-15 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되며 어린 선수로서 커다란 한 걸음을 내디뎠다. 첫 훈련부터 그는 뛰어난 경기력뿐만 아니라, 신발 선택으로도 큰 주목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14세의 어린 공격수는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소화한 후,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블라트코 마르코비치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포르투갈은 이 대회에서 그리스, 일본, 잉글랜드와 맞붙는다. 이는 그가 포르투갈 대표 유니폼을 입고 참가하는 첫 국제 대회다. 그는 현재 아버지 호날두가 활약 중인 알 나스르 유소년 팀에서 성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호날두 주니어는 훈련 캠프에 도착한 순간부터 자신감 있고 당당한 모습으로 언론을 대했다. 훈련에서도 눈에 띄는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줬다"라며 "CR7 로고가 박힌 맞춤형 축구화를 신은 그의 모습은 가족에 대한 헌신과 존경을 드러낸다. 음바페의 축구화로 교체한 모습은 그가 프랑스 스타의 플레이에 얼마나 큰 영향을 받았는지 알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호날두 주니어는 출생과 동시에 포르투갈을 넘어 전 세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로 불리는 아버지의 존재 덕분이다.

그가 본격적으로 축구 선수의 길을 걷는단 내용이 전해진 후 이러한 관심은 더욱 확대됐다. 수많은 매체에서 호날두 주니어가 아버지와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을 지녔는지, 잠재력은 어느 정도인지 등과 관련한 기사를 실었다.
일각에선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어려운 큰 관심이 성장을 해칠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다행히 일단은 동 나이대 최정상급 수준의 재능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한 포르투갈 내에서도 호날두 주니어의 재능은 압권이라는 평이다.

비인스포츠는 "호날두 주니어는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유럽의 명문 클럽 유소년 팀에서 훈련을 받은 경험이 있다. 특히 유벤투스 시절엔 한 시즌 58골을 넣는 엄청난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제 그는 포르투갈 대표팀의 일원으로 국제 무대에 첫 발을 올린다. 진정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명한 아버지 밑에서 자란 그는 늘 언론의 관심과 높은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타고난 자신감과 결단력으로 자연스럽게 이를 받아들이고 있다. 이 젊은 공격수의 미래는 밝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은 더욱 기대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비인스포츠,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비인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호날두 주니어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훈련하고 있다. 그는 아버지 그리고 킬리안 음바페와 같은 축구화를 신고 등장해 대표팀 훈련을 소화했다"라며 "호날두 주니어는 포르투갈 U-15 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되며 어린 선수로서 커다란 한 걸음을 내디뎠다. 첫 훈련부터 그는 뛰어난 경기력뿐만 아니라, 신발 선택으로도 큰 주목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14세의 어린 공격수는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소화한 후,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블라트코 마르코비치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포르투갈은 이 대회에서 그리스, 일본, 잉글랜드와 맞붙는다. 이는 그가 포르투갈 대표 유니폼을 입고 참가하는 첫 국제 대회다. 그는 현재 아버지 호날두가 활약 중인 알 나스르 유소년 팀에서 성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호날두 주니어는 훈련 캠프에 도착한 순간부터 자신감 있고 당당한 모습으로 언론을 대했다. 훈련에서도 눈에 띄는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줬다"라며 "CR7 로고가 박힌 맞춤형 축구화를 신은 그의 모습은 가족에 대한 헌신과 존경을 드러낸다. 음바페의 축구화로 교체한 모습은 그가 프랑스 스타의 플레이에 얼마나 큰 영향을 받았는지 알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호날두 주니어는 출생과 동시에 포르투갈을 넘어 전 세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로 불리는 아버지의 존재 덕분이다.

그가 본격적으로 축구 선수의 길을 걷는단 내용이 전해진 후 이러한 관심은 더욱 확대됐다. 수많은 매체에서 호날두 주니어가 아버지와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을 지녔는지, 잠재력은 어느 정도인지 등과 관련한 기사를 실었다.
일각에선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어려운 큰 관심이 성장을 해칠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다행히 일단은 동 나이대 최정상급 수준의 재능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한 포르투갈 내에서도 호날두 주니어의 재능은 압권이라는 평이다.

비인스포츠는 "호날두 주니어는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유럽의 명문 클럽 유소년 팀에서 훈련을 받은 경험이 있다. 특히 유벤투스 시절엔 한 시즌 58골을 넣는 엄청난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제 그는 포르투갈 대표팀의 일원으로 국제 무대에 첫 발을 올린다. 진정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명한 아버지 밑에서 자란 그는 늘 언론의 관심과 높은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타고난 자신감과 결단력으로 자연스럽게 이를 받아들이고 있다. 이 젊은 공격수의 미래는 밝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은 더욱 기대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비인스포츠,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