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의 간판 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2)와 치아구 시우바(29)가 PSG의 차기 감독설이 흘러 나오고 있는 로랑 블랑 감독(48)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브라히모비치와 시우바는 현재 자신들을 지도하고 있는 카를로 안첼로티(54) 감독이 지난 5월 레알 마드리드 행을 원한다고 발언하자 실망감을 나타냈다.
PSG는 안첼로티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 행이 다가오자 후임 감독 선임에 분주했다. 그 동안 거스 히딩크, 파비오 카펠로 감독 등이 후임으로 거론 됐지만 모두 무산 됐다. 이어 블랑 전 프랑스 대표팀 감독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이브라히모치의 대리인 미노 라이올라는 24일 프랑스 주간지 ‘JD’와의 인터뷰에서 “이브라히모비치는 블랑 감독이 안첼로티 감독을 대체하는 것에 어떤 불만도 없다. 그는 PSG에 잔류해 새로운 감독을 존경 할 것이다”라며 이브라히보치가 블랑 감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와의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는 시우바의 대리인 파울로 토니에토도 24일 ‘JD’와의 인터뷰에서 “시우바는 PSG에 남을 것이다”며 “블랑 감독은 프랑스 국가 대표 감독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의 선임은 나쁘지 않다. 그는 안첼로티와 비교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며 블랑 감독의 능력을 높이 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이브라히모비치와 시우바는 현재 자신들을 지도하고 있는 카를로 안첼로티(54) 감독이 지난 5월 레알 마드리드 행을 원한다고 발언하자 실망감을 나타냈다.
PSG는 안첼로티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 행이 다가오자 후임 감독 선임에 분주했다. 그 동안 거스 히딩크, 파비오 카펠로 감독 등이 후임으로 거론 됐지만 모두 무산 됐다. 이어 블랑 전 프랑스 대표팀 감독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이브라히모치의 대리인 미노 라이올라는 24일 프랑스 주간지 ‘JD’와의 인터뷰에서 “이브라히모비치는 블랑 감독이 안첼로티 감독을 대체하는 것에 어떤 불만도 없다. 그는 PSG에 잔류해 새로운 감독을 존경 할 것이다”라며 이브라히보치가 블랑 감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와의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는 시우바의 대리인 파울로 토니에토도 24일 ‘JD’와의 인터뷰에서 “시우바는 PSG에 남을 것이다”며 “블랑 감독은 프랑스 국가 대표 감독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의 선임은 나쁘지 않다. 그는 안첼로티와 비교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며 블랑 감독의 능력을 높이 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