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2012/2013시즌 첼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첼시의 핵심 선수로 부상한 후안 마타(25)가 바르셀로나 이적설을 일축했다.
마타는 2012/2013시즌 총 64경기에 출전해 20골 35도움을 기록하며 첼시의 UEFA 챔피언스 진출권 획득과 유로파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하지만 2013/2014 시즌은 주제 무리뉴 신임 감독의 부임과 함께 이적해 온 안드레 쉬얼레, 임대에서 돌아오는 케빈 데 브루잉과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마타의 이적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마타는 26일 스페인 ‘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적설이 어디에서 시작해서 왔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내가 구단과 대화를 했을 때, 구단 측은 내가 아주 중요한 선수라고 말했다”며 “무리뉴 감독님도 일단 모든 선수들을 직접 본 후에 선수 이적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 같다”고 섣부르게 이적이 진행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사람을 평가하기 전에 사람의 됨됨이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며 “휴가와 휴식기를 가진 후 무리뉴 감독님을 만날 것이다.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고 낙관적인 모습을 보였다.
사진=ⓒMichael Zemanek/BPI/스포탈코리아
마타는 2012/2013시즌 총 64경기에 출전해 20골 35도움을 기록하며 첼시의 UEFA 챔피언스 진출권 획득과 유로파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하지만 2013/2014 시즌은 주제 무리뉴 신임 감독의 부임과 함께 이적해 온 안드레 쉬얼레, 임대에서 돌아오는 케빈 데 브루잉과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마타의 이적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마타는 26일 스페인 ‘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적설이 어디에서 시작해서 왔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내가 구단과 대화를 했을 때, 구단 측은 내가 아주 중요한 선수라고 말했다”며 “무리뉴 감독님도 일단 모든 선수들을 직접 본 후에 선수 이적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 같다”고 섣부르게 이적이 진행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사람을 평가하기 전에 사람의 됨됨이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며 “휴가와 휴식기를 가진 후 무리뉴 감독님을 만날 것이다.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고 낙관적인 모습을 보였다.
사진=ⓒMichael Zemanek/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