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1년 6개월간 A대표팀을 이끈 최강희 감독이 전북 현대로 복귀한다.
최강희 감독은 3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경남FC와 홈경기부터 팀을 지휘한다. 최강희 감독은 2016년 12월까지 전북을 맡기로 했다.
지난 2005년 7월 전북에 부임한 최강희 감독은 2005년 FA컵 우승, 200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이어 2009년과 2011년 K리그 우승을 달성해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대표팀 감독직에 오른 최강희 감독은 월드컵 3차예선에서 탈락 위기에 처해 있던 대표팀을 구했고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그리고 약속대로 전북으로 복귀하게 됐다.
28일부터 전북 선수단을 이끌 최강희 감독은 “지난 수원전 패배를 보니 팀의 전체적인 밸런스가 무너져 보였다. 내 욕심을 위해 휴식을 취할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며 “전북은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 많다. 선수들과 함께 뛰면서 강팀 전북의 면모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복귀 소감을 말했다.
이어 “언제 어디서나 나에게 큰 버팀목이 되어주고, 날 응원하며 기다려준 전북팬들에게 마음 깊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꼭 우승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북은 기대했던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고 복귀하는 최강희 감독을 위해 경남전에서 입장관중에게 녹색 티셔츠 제공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환영행사를 갖기로 했다.
최강희 감독은 3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경남FC와 홈경기부터 팀을 지휘한다. 최강희 감독은 2016년 12월까지 전북을 맡기로 했다.
지난 2005년 7월 전북에 부임한 최강희 감독은 2005년 FA컵 우승, 200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이어 2009년과 2011년 K리그 우승을 달성해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대표팀 감독직에 오른 최강희 감독은 월드컵 3차예선에서 탈락 위기에 처해 있던 대표팀을 구했고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그리고 약속대로 전북으로 복귀하게 됐다.
28일부터 전북 선수단을 이끌 최강희 감독은 “지난 수원전 패배를 보니 팀의 전체적인 밸런스가 무너져 보였다. 내 욕심을 위해 휴식을 취할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며 “전북은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 많다. 선수들과 함께 뛰면서 강팀 전북의 면모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복귀 소감을 말했다.
이어 “언제 어디서나 나에게 큰 버팀목이 되어주고, 날 응원하며 기다려준 전북팬들에게 마음 깊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꼭 우승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북은 기대했던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고 복귀하는 최강희 감독을 위해 경남전에서 입장관중에게 녹색 티셔츠 제공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환영행사를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