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지난 5월 맨체스터 시티 감독에서 경질 된 로베르토 만치니(49) 가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만치니 감독은 4일 이탈리아 스포츠 전문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맨체스터 시티에서 경질 된 지 두달이 지났지만 나는 여전히 그들의 태도를 이해 할 수 없다. 나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더 존경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억울함을 나타냈다.
맨체스터 시티를 이끌면서 만치니 감독은 3년 6개월 동안 프리미어리그 우승 1회, FA컵 우승 1회를 이끌었다. 하지만 만치니 감독은 2시즌 연속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자 팀으로부터 경질을 당했다.
이에 대해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는 40년 넘게 리그 우승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나는 그들에게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는 내게 3년 안에 우승을 원한다고 말했고, 나는 두 번째 시즌에 성과를 냈다. 내 경질은 마땅한 이유가 없다”며 불만을 털어 놨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경질 된 이후 만치니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 AS 로마, AS 모나코 등의 사령탑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아직까지 결정 된 것은 없다. 이에 대해 만치니 감독은 “나는 훌륭한 구단들과 이야기 중이다. 나는 흥미로운 제안들이 들어오길 기대한다”며 아직 차기 행선지는 정해지지 않았음을 밝혔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만치니 감독은 4일 이탈리아 스포츠 전문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맨체스터 시티에서 경질 된 지 두달이 지났지만 나는 여전히 그들의 태도를 이해 할 수 없다. 나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더 존경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억울함을 나타냈다.
맨체스터 시티를 이끌면서 만치니 감독은 3년 6개월 동안 프리미어리그 우승 1회, FA컵 우승 1회를 이끌었다. 하지만 만치니 감독은 2시즌 연속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자 팀으로부터 경질을 당했다.
이에 대해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는 40년 넘게 리그 우승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나는 그들에게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는 내게 3년 안에 우승을 원한다고 말했고, 나는 두 번째 시즌에 성과를 냈다. 내 경질은 마땅한 이유가 없다”며 불만을 털어 놨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경질 된 이후 만치니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 AS 로마, AS 모나코 등의 사령탑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아직까지 결정 된 것은 없다. 이에 대해 만치니 감독은 “나는 훌륭한 구단들과 이야기 중이다. 나는 흥미로운 제안들이 들어오길 기대한다”며 아직 차기 행선지는 정해지지 않았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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