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아스널의 박주영(28)이 18일 군사훈련을 마치고 논산훈련소에서 퇴소할 예정이다.
박주영은 18일 논산훈련소에서 퇴소한 뒤 잠시 휴식을 가지고 20일 런던행 비행기에 올라 아스널로 향할 예정이다.
박주영은 아스널과의 계약이 1년 남아있지만 아스널은 지난 11일 발표한 투어 명단에서 박주영을 제외하는 등 이미 박주영을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했다. 따라서 박주영은 이번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둥지를 찾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박주영은 해외 에이전트를 통해 최근 손흥민(21, 레버쿠젠), 구자철(24, 아우크스부르크) 등 한국선수들이 성공을 거둔 분데스리가를 비롯한 유럽 무대에 새로운 둥지 찾기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부르크를 비롯해 한국선수의 영입으로 쏠쏠한 이익을 본 구단들이 박주영의 거취에 주목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특히 박주영은 병역문제를 해결한 상황이기에 이적료 등의 조건만 맞을 경우 박주영을 원하는 구단은 여러 군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주영은 아스널로 이적한 지난 2011/2012시즌 멋진 골을 터트리며 주목을 받았지만 이내 자리를 잡지 못하며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2012/2013시즌엔 스페인의 셀타비고로 임대이적하여 부활을 꿈꿨으나 이마저도 쉽지 않았고 결국 또 다른 실패를 맛봤다.
박주영은 18일 논산훈련소에서 퇴소한 뒤 잠시 휴식을 가지고 20일 런던행 비행기에 올라 아스널로 향할 예정이다.
박주영은 아스널과의 계약이 1년 남아있지만 아스널은 지난 11일 발표한 투어 명단에서 박주영을 제외하는 등 이미 박주영을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했다. 따라서 박주영은 이번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둥지를 찾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박주영은 해외 에이전트를 통해 최근 손흥민(21, 레버쿠젠), 구자철(24, 아우크스부르크) 등 한국선수들이 성공을 거둔 분데스리가를 비롯한 유럽 무대에 새로운 둥지 찾기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부르크를 비롯해 한국선수의 영입으로 쏠쏠한 이익을 본 구단들이 박주영의 거취에 주목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특히 박주영은 병역문제를 해결한 상황이기에 이적료 등의 조건만 맞을 경우 박주영을 원하는 구단은 여러 군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주영은 아스널로 이적한 지난 2011/2012시즌 멋진 골을 터트리며 주목을 받았지만 이내 자리를 잡지 못하며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2012/2013시즌엔 스페인의 셀타비고로 임대이적하여 부활을 꿈꿨으나 이마저도 쉽지 않았고 결국 또 다른 실패를 맛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