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퀸즈 파크 레인져스(이하 QPR)가 리차드 던(34)과 1년 계약을 체결했다.
QPR은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애스턴 빌라의 수비수인 리차드 던을 영입했다"면서 "계약기간은 1년이다"라고 발표했다.
던은 1996년 에버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후 맨체스터 시티, 애스턴 빌라를 거치면서 451경기 동안 11골을 기록한 잔뼈 굵은 중앙 수비수다. 아일랜드 대표팀 일원으로서 2002 한일 월드컵과 유로 2012에도 출전하기도 했다.
QPR과 공식 계약을 마친 던은 박지성, 윤석영과 함께 프리 시즌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QPR 공식 홈페이지
QPR은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애스턴 빌라의 수비수인 리차드 던을 영입했다"면서 "계약기간은 1년이다"라고 발표했다.
던은 1996년 에버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후 맨체스터 시티, 애스턴 빌라를 거치면서 451경기 동안 11골을 기록한 잔뼈 굵은 중앙 수비수다. 아일랜드 대표팀 일원으로서 2002 한일 월드컵과 유로 2012에도 출전하기도 했다.
사진 출처=QPR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