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입성한 다비드 비야(31)가 AS 모나코로 떠난 라다멜 팔카오(27)의 빈자리를 대체하겠다고 호언장담했다.
바르셀로나로부터 영입된 비야는 팔카오의 등번호 9번을 물려받으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중이다.
비야는 16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모두가 팔카오의 빈자리를 느끼지 못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생각" 이라 언급한 이후, "기대에 부응해낼 자신이 있다" 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비야는 "다음 시즌을 향한 나의 동기부여는 엄청나다. 진정한 비야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이라며 부활을 약속했다.
계속해서 비야는 "바르사에서 행복했지만 원하는 만큼 많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다. 이적을 결심하게 된 이유였다" 라며 바르사와 결별수순을 밟게 된 경위를 밝혔다. 그 밖에 비야는 "AT는 국왕컵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한 스페인의 강팀이다. 다음 시즌엔 더욱 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것" 이라며 우승 타이틀을 향한 남다른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비야는 기존의 공격수들인 디에구 코스타(24), 아드리안 로페스(24) 등과 함께 최전방에서 호흡을 맞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T는 비야 이외에도 라요 바예카노의 지난 2012/13 시즌 돌풍을 이끌었던 브라질 출신 공격수 레우 밥티스탕(20)을 추가로 영입했다.
비야와 레우 영입을 통해 팔카오의 공백을 메운 AT는 남은 여름 이적시장 기간 동안 공격형 미드필더 영입에 힘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AT의 주요 영입대상으로는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 경쟁자' 디에구 리바스(28)가 물망에 올라 있다.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식 유투브 인터뷰 캡쳐
바르셀로나로부터 영입된 비야는 팔카오의 등번호 9번을 물려받으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중이다.
비야는 16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모두가 팔카오의 빈자리를 느끼지 못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생각" 이라 언급한 이후, "기대에 부응해낼 자신이 있다" 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비야는 "다음 시즌을 향한 나의 동기부여는 엄청나다. 진정한 비야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이라며 부활을 약속했다.
계속해서 비야는 "바르사에서 행복했지만 원하는 만큼 많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다. 이적을 결심하게 된 이유였다" 라며 바르사와 결별수순을 밟게 된 경위를 밝혔다. 그 밖에 비야는 "AT는 국왕컵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한 스페인의 강팀이다. 다음 시즌엔 더욱 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것" 이라며 우승 타이틀을 향한 남다른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비야는 기존의 공격수들인 디에구 코스타(24), 아드리안 로페스(24) 등과 함께 최전방에서 호흡을 맞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T는 비야 이외에도 라요 바예카노의 지난 2012/13 시즌 돌풍을 이끌었던 브라질 출신 공격수 레우 밥티스탕(20)을 추가로 영입했다.
비야와 레우 영입을 통해 팔카오의 공백을 메운 AT는 남은 여름 이적시장 기간 동안 공격형 미드필더 영입에 힘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AT의 주요 영입대상으로는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 경쟁자' 디에구 리바스(28)가 물망에 올라 있다.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식 유투브 인터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