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전주] 김도용 기자= 아쉽게도 이동국(34, 전북)의 연속 득점포는 7경기에서 멈췄다.
이동국은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끝내 득점에 실패했다.
이동국은 이날 전체적으로 팀원들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전북은 부정확한 크로스를 남발하며 이동국에게 골 기회를 만들어주지 못했다. 중앙에서 패스 연결이 원활하지 않자 이동국은 중앙까지 내려와 자신이 공을 연결하는 모습도 보였다.
팀원들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동국은 전반 22분 첫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가며 막혔다. 이어 전반 종료 직전 이승기의 프리킥을 받아 트래핑 후 발리슛으로 했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하지만 이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지 못하며 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지난 5월 11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기록 도전에 나섰던 이동국의 득점포는 대전을 상대로 결국 터지지 않으며 기록 달성에 실패 했다.
지금까지 K리그에서 8경기 연속 득점을 한 선수는 황선홍(포항 감독)과 김도훈(강원 코치) 단 두 명에 불과하다. 이동국은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끝내 기록 달성에는 실패했다.
이동국의 기록은 비록 7경기에서 멈췄지만 그는 그 동안 9골을 넣으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그리고 9득점을 하는 동안 이동국은 페널티킥 득점이 하나도 없이 필드골로만 기록했다. 비록 연속 경기 득점 행진은 끝났지만 K리그 최다 골과 최다 공격 포인트 기록 보유자인 이동국의K리그 기록 제조는 계속 된다.
이동국은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끝내 득점에 실패했다.
이동국은 이날 전체적으로 팀원들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전북은 부정확한 크로스를 남발하며 이동국에게 골 기회를 만들어주지 못했다. 중앙에서 패스 연결이 원활하지 않자 이동국은 중앙까지 내려와 자신이 공을 연결하는 모습도 보였다.
팀원들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동국은 전반 22분 첫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가며 막혔다. 이어 전반 종료 직전 이승기의 프리킥을 받아 트래핑 후 발리슛으로 했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하지만 이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지 못하며 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지난 5월 11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기록 도전에 나섰던 이동국의 득점포는 대전을 상대로 결국 터지지 않으며 기록 달성에 실패 했다.
지금까지 K리그에서 8경기 연속 득점을 한 선수는 황선홍(포항 감독)과 김도훈(강원 코치) 단 두 명에 불과하다. 이동국은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끝내 기록 달성에는 실패했다.
이동국의 기록은 비록 7경기에서 멈췄지만 그는 그 동안 9골을 넣으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그리고 9득점을 하는 동안 이동국은 페널티킥 득점이 하나도 없이 필드골로만 기록했다. 비록 연속 경기 득점 행진은 끝났지만 K리그 최다 골과 최다 공격 포인트 기록 보유자인 이동국의K리그 기록 제조는 계속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