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울산 현대가 제주 유나이티드에 골 세례를 퍼부으며 선두를 유지했다.
울산은 16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벌어진 제주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에서 김신욱의 멀티 골에 힘입어 4-0 대승을 거뒀다. 울산은 이 날 승리로 11승 4무 4패, 승점 37점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울산은 전반 24분 김신욱이 한상운의 도움을 받아 골을 터트리며 앞서나갔다. 울산은 후반 4분 강민수의 골을 시작으로 10분 동안 이용, 김신욱이 연속골을 터트리며 4-0 대승을 거뒀다. 제주는 이날 대패하며 7승 6무 5패, 승점 27점으로 8위로 떨어졌다.
FC서울은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강원FC와의 경기에서 김진규의 결승골로 1-0 승리하며 8승 5무 6패, 승점 29점을 기록하며 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강원은 2승 9무 8패로 승점 15점을 기록하며 13위로 한계단 하락했다.
부산 아이파크는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벌어진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박종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두며 승점 28점(7승 7무 5패)으로 7위가 됐다. 전남은 4승 8무 7패로 10위를 유지했다.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성남 일화와 대구FC의 경기는 원정팀 대구가 전반 27분 터진 이지남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1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성남은 승점 26점으로 순위가 한계단 하락하며 9위를 기록했다.
경남FC는 보산치치의 결승골로 인천 유나이티드에게 1-0 승리를 거뒀다.
울산은 16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벌어진 제주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에서 김신욱의 멀티 골에 힘입어 4-0 대승을 거뒀다. 울산은 이 날 승리로 11승 4무 4패, 승점 37점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울산은 전반 24분 김신욱이 한상운의 도움을 받아 골을 터트리며 앞서나갔다. 울산은 후반 4분 강민수의 골을 시작으로 10분 동안 이용, 김신욱이 연속골을 터트리며 4-0 대승을 거뒀다. 제주는 이날 대패하며 7승 6무 5패, 승점 27점으로 8위로 떨어졌다.
FC서울은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강원FC와의 경기에서 김진규의 결승골로 1-0 승리하며 8승 5무 6패, 승점 29점을 기록하며 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강원은 2승 9무 8패로 승점 15점을 기록하며 13위로 한계단 하락했다.
부산 아이파크는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벌어진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박종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두며 승점 28점(7승 7무 5패)으로 7위가 됐다. 전남은 4승 8무 7패로 10위를 유지했다.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성남 일화와 대구FC의 경기는 원정팀 대구가 전반 27분 터진 이지남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1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성남은 승점 26점으로 순위가 한계단 하락하며 9위를 기록했다.
경남FC는 보산치치의 결승골로 인천 유나이티드에게 1-0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