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선덜랜드가 유벤투스의 공격수 엠마누엘레 자케리니(28)를 영입해 지동원(22)의 주전경쟁이 더욱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된다.
선덜랜드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벤투스에서 이탈리아 국가대표인 엠마누엘리 자케리니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선덜랜드가 밝힌 계약 기간은 4년이다.
자케리니는 중앙과 측면에서 활용이 가능해 선덜랜드에 다양한 공격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자케리니는 2013 브라질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선덜랜드는 미국 국가대표 공격수인 조지 알티도어를 데려오는 등 공격진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미 쟁쟁한 공격수들이 모인 가운데 자케리니의 합류는 다음 시즌 선덜랜드의 공격진에서 치열한 주전경쟁이 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
선덜랜드의 이러한 행보는 지동원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지동원은 지난 2012/2013시즌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를 떠나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지만 아직 2013/2014시즌에 나설 새로운 팀을 찾지 못했다. 만일 지동원이 선덜랜드에 잔류할 경우 극심한 주전경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Imago/BPI/스포탈코리아
선덜랜드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벤투스에서 이탈리아 국가대표인 엠마누엘리 자케리니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선덜랜드가 밝힌 계약 기간은 4년이다.
자케리니는 중앙과 측면에서 활용이 가능해 선덜랜드에 다양한 공격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자케리니는 2013 브라질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선덜랜드는 미국 국가대표 공격수인 조지 알티도어를 데려오는 등 공격진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미 쟁쟁한 공격수들이 모인 가운데 자케리니의 합류는 다음 시즌 선덜랜드의 공격진에서 치열한 주전경쟁이 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
선덜랜드의 이러한 행보는 지동원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지동원은 지난 2012/2013시즌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를 떠나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지만 아직 2013/2014시즌에 나설 새로운 팀을 찾지 못했다. 만일 지동원이 선덜랜드에 잔류할 경우 극심한 주전경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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