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숱한 이적설을 뿌려온 에딘손 카바니(26)가 드디어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과 공식적으로 계약을 맺었다.
PSG는 16일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우루과이 국가대표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와 5년간 계약했음을 알린다”고 전했다.
PSG의 나세르 알-켈라이피 회장은 “카바니의 이적은 PSG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매료하고 있는 팀이라는 걸 증명한다. 카바니는 팀이 제시한, 야심찬 계획에 기뻐하며 우리와 함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PSG는 카바니의 이적에 대해 5년이라는 계약기간을 공개한 반면 이적료와 연봉은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언론들은 카바니의 이적료로 5,500만 파운드(약 926억 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프랑스 리그 사상 최다 이적료를 기록할 금액이다.
카바니는 2010/201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의 나폴리로 둥지를 옮긴 뒤 매 시즌 30골 이상을 터트렸다. 카바니가 나폴리에서 출전한 경기는 총 138경기이며 여기서 104골을 넣는 순도 높은 골 결정력을 선보였다.
사진=파리 생제르맹 공식홈페이지 캡처
PSG는 16일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우루과이 국가대표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와 5년간 계약했음을 알린다”고 전했다.
PSG의 나세르 알-켈라이피 회장은 “카바니의 이적은 PSG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매료하고 있는 팀이라는 걸 증명한다. 카바니는 팀이 제시한, 야심찬 계획에 기뻐하며 우리와 함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PSG는 카바니의 이적에 대해 5년이라는 계약기간을 공개한 반면 이적료와 연봉은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언론들은 카바니의 이적료로 5,500만 파운드(약 926억 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프랑스 리그 사상 최다 이적료를 기록할 금액이다.
카바니는 2010/201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의 나폴리로 둥지를 옮긴 뒤 매 시즌 30골 이상을 터트렸다. 카바니가 나폴리에서 출전한 경기는 총 138경기이며 여기서 104골을 넣는 순도 높은 골 결정력을 선보였다.
사진=파리 생제르맹 공식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