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치며 리버풀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는 루이스 수아레스(27)는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
PFA는 27일 수아레스를 올 해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8일 PFA는 수아레스와 함께 스티븐 제라드, 다니엘 스터리지, 에당 아자르, 아담 랄라나, 야야 투레 등 6명의 후보를 발표했다.
이 중 수아레스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31경기에 출전 30골 12도움을 기록하며 올 해의 선수의 영광을 차지했다.
올해의 선수를 수상한 수아레스는 “나는 항상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수상의 영광을 팀 동료와 코칭 스태프들에게 돌리겠다”며 “그들이 없었으면 나는 이런 영광스러운 수상을 하지 못 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아레스를 지도하고 있는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수아레스는 인격이나 실력적인 모든 면에서 리버풀이라는 구단의 가치에 어울리는 선수”라며 “내게 있어 올 시즌 최고의 선수는 수아레스다”라고 제자에게 축하를 보냈다.
한편, 올 해의 영플레이어에는 아자르가 선정됐다. 아자르는 올 시즌 14골을 넣으며 첼시의 에이스로 활약중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PFA는 27일 수아레스를 올 해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8일 PFA는 수아레스와 함께 스티븐 제라드, 다니엘 스터리지, 에당 아자르, 아담 랄라나, 야야 투레 등 6명의 후보를 발표했다.
이 중 수아레스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31경기에 출전 30골 12도움을 기록하며 올 해의 선수의 영광을 차지했다.
올해의 선수를 수상한 수아레스는 “나는 항상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수상의 영광을 팀 동료와 코칭 스태프들에게 돌리겠다”며 “그들이 없었으면 나는 이런 영광스러운 수상을 하지 못 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아레스를 지도하고 있는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수아레스는 인격이나 실력적인 모든 면에서 리버풀이라는 구단의 가치에 어울리는 선수”라며 “내게 있어 올 시즌 최고의 선수는 수아레스다”라고 제자에게 축하를 보냈다.
한편, 올 해의 영플레이어에는 아자르가 선정됐다. 아자르는 올 시즌 14골을 넣으며 첼시의 에이스로 활약중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