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AT 마드리드 올해의 베스트 팀 7명 배출…메시 탈락
입력 : 2014.05.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 우승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가 올해의 베스트 팀에 7명을 배출했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를 포함해 단 한명의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베스트 팀 주전 11명과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4-4-2 포메이션으로 선정된 팀의 최전방에는 득점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득점 3위 디에고 코스타(AT 마드리드)가 뽑혔다.

미드필더 4명에는 가비, 코케(이상 AT 마드리드)와 안드레 이투라스페(아틀레틱 빌바오), 이반 라키티치(세비야)가 선정됐다.

수비에는 펠리페 루이스, 후안푸란, 디에고 고딘(이상 AT 마드리드), 아이메릭 라포르테(아틀레틱 빌바오)가 뽑혔다. 골키퍼는 티보 쿠르투와(AT 마드리드)가 이름을 올렸다.

벤치 명단에는 리그 2위를 기록한 바르셀로나는 메시, 알렉시스 산체스가 선정됐다. 남은 4명에는 루카 모드리치, 페페(이상 레알 마드리드), 하피냐(셀타비고), 케일러 나바스(레반테)가 뽑혔다.



사진=프리메라리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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