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39)이 루이스 판 할 감독-라이언 긱스 수석코치 체제의 새로운 맨유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베컴은 20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서 “판 할 감독님은 맨유를 지도하기에 알맞은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최고의 선수들을 지도해왔다”며 판 할 감독이 맨유 감독직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옛 팀 동료가 은퇴를 선언하고 수석 코치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나는 긱스의 은퇴에 놀랐다. 그는 선수로여전히 훌륭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서
그러나 베컴은 “긱스는 이제 맨유서 새로운 직책을 맡게 됐다. 그는 모든 선수들의 존경, 팬들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인물이고, 현재 맨유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이라며 긱스가 수석코치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판 할 감독, 그리고 긱스 수석코치 체제가 '레전드' 베컴의 기대만큼 좋은 모습을 보이며 부진에 빠진 맨유를 수렁에서 건져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베컴은 20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서 “판 할 감독님은 맨유를 지도하기에 알맞은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최고의 선수들을 지도해왔다”며 판 할 감독이 맨유 감독직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옛 팀 동료가 은퇴를 선언하고 수석 코치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나는 긱스의 은퇴에 놀랐다. 그는 선수로여전히 훌륭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서
그러나 베컴은 “긱스는 이제 맨유서 새로운 직책을 맡게 됐다. 그는 모든 선수들의 존경, 팬들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인물이고, 현재 맨유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이라며 긱스가 수석코치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판 할 감독, 그리고 긱스 수석코치 체제가 '레전드' 베컴의 기대만큼 좋은 모습을 보이며 부진에 빠진 맨유를 수렁에서 건져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