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올 여름 스탬포드 브릿지를 떠나는 첼시의 베테랑 왼쪽 풀백 애슐리 콜(34)을 향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영국의 가디언은 21일(한국시간)자 보도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클럽을 포함해 무려 8개 팀이 콜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하며 그의 식지 않는 인기를 전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콜은 재계약 없이 첼시를 떠날 예정이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34세의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경험을 지닌 콜을 1년 더 쓰길 바랐지만 첼시 구단은 계약 연장 불가를 통보하면서 작별을 고했다.
잉글랜드의 브라질월드컵 최종 명단에 오르지 못하며 107경기를 소화했던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한 콜은 오는 6월30일자로 첼시와 계약이 만료되며 새 둥지를 찾아야 한다.
그러나 미래에 대한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은 "내년 시즌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복귀하는 프랑스의 부자 클럽 AS모나코와 '큰 손' 파리 생 제르맹이 콜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면서 그들의 관심을 전했다.
나머지 클럽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지만 이 매체는 "미국 메이저리그 팀들을 비롯해 프리미어리그 내 라이벌 클럽들 역시나 콜의 행보를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콜은 돌아오는대로 2년 계약을 목표로 다음 시즌 거취를 정할 전망이다.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콜은 재계약 없이 첼시를 떠날 예정이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34세의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경험을 지닌 콜을 1년 더 쓰길 바랐지만 첼시 구단은 계약 연장 불가를 통보하면서 작별을 고했다.
잉글랜드의 브라질월드컵 최종 명단에 오르지 못하며 107경기를 소화했던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한 콜은 오는 6월30일자로 첼시와 계약이 만료되며 새 둥지를 찾아야 한다.
그러나 미래에 대한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은 "내년 시즌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복귀하는 프랑스의 부자 클럽 AS모나코와 '큰 손' 파리 생 제르맹이 콜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면서 그들의 관심을 전했다.
나머지 클럽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지만 이 매체는 "미국 메이저리그 팀들을 비롯해 프리미어리그 내 라이벌 클럽들 역시나 콜의 행보를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콜은 돌아오는대로 2년 계약을 목표로 다음 시즌 거취를 정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