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AS 모나코가 애슐리 콜(첼시) 영입에 근접했다는 소식이다.
이탈리아 언론 '라 가제타 델라 스포르트(이하 가제타)'의 20일자(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콜은 AS 모나코와 영입 합의에 도달했다. 이 매체는 "콜이 모나코의 신임 감독이 될 것으로 보이는 레오나르도 자르딤의 첫 번째 영입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콜은 주제 무리뉴 감독이 첼시에 부임한 이후 콜은 올 시즌 초 모든 경기에 선발로 나섰지만, 지난 10월 갈비뼈 부상 이후로 주전 자리서 멀어졌다. 이런 이유에 첼시와의 재계약은 진전이 없었다. 선수 본인도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음 시즌을 보낼 수 있는 팀들을 찾고 있지만, 첼시가 그 중 하나는 될 것 같지가 않다"며 첼시와의 '이별'을 암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험이 충만한 콜은 리버풀을 비롯한 동 리그 클럽들로부터 러브콜를 받고 있지만 이적을 꺼려하고 있다. 자신을 지지했던 첼시 팬들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다. 레알 마드리드 또한 콜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보도도 나왔지만, 현재까지는 AS 모나코로 기울고 있는 형세다.
이탈리아 언론 '라 가제타 델라 스포르트(이하 가제타)'의 20일자(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콜은 AS 모나코와 영입 합의에 도달했다. 이 매체는 "콜이 모나코의 신임 감독이 될 것으로 보이는 레오나르도 자르딤의 첫 번째 영입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콜은 주제 무리뉴 감독이 첼시에 부임한 이후 콜은 올 시즌 초 모든 경기에 선발로 나섰지만, 지난 10월 갈비뼈 부상 이후로 주전 자리서 멀어졌다. 이런 이유에 첼시와의 재계약은 진전이 없었다. 선수 본인도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음 시즌을 보낼 수 있는 팀들을 찾고 있지만, 첼시가 그 중 하나는 될 것 같지가 않다"며 첼시와의 '이별'을 암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험이 충만한 콜은 리버풀을 비롯한 동 리그 클럽들로부터 러브콜를 받고 있지만 이적을 꺼려하고 있다. 자신을 지지했던 첼시 팬들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다. 레알 마드리드 또한 콜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보도도 나왔지만, 현재까지는 AS 모나코로 기울고 있는 형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