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세스크 파브레가스(26)의 아스널 귀환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언론 '더 선'의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파브레가스의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3.500만 파운드(약 604억)의 재영입 이적료 또한 책정한 상태.
또 다른 현지 매체 '미러' 또한 파브레가스의 '아스널 귀환'에 힘을 실었다.
'미러'는 "아스널이 3년 전 파브레가스를 바르셀로나 이적 시켰을 때 우선적으로 아스널과 계약을 맺을 수 있는 '바이백 조항'을 포함시켰다. 때문에 아스널은 파브레가스 영입에 우선 협상권을 가지게 되고, 만약 다른 클럽으로의 이적할 경우 이적료 차익이 일부분을 받게 된다"며 파브레가스의 아스널 복귀를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파브레가스의 친정팀은 바르셀로나지만, 이름을 알린 곳은 아스널이었다. 16살의 어린 나이에 바르셀로나를 떠나 아스널로 이적한 파브레가스는 입성 첫 해 아스널의 무패 우승을 경험했고, 2004년엔 커뮤니티 실드, 2004/05 시즌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스페인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걸출한 수비수 영입을 위해 수 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을 이적 대상으로 정했고, 파브레가스도 그 중 하나다.
영국 언론 '더 선'의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파브레가스의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3.500만 파운드(약 604억)의 재영입 이적료 또한 책정한 상태.
또 다른 현지 매체 '미러' 또한 파브레가스의 '아스널 귀환'에 힘을 실었다.
'미러'는 "아스널이 3년 전 파브레가스를 바르셀로나 이적 시켰을 때 우선적으로 아스널과 계약을 맺을 수 있는 '바이백 조항'을 포함시켰다. 때문에 아스널은 파브레가스 영입에 우선 협상권을 가지게 되고, 만약 다른 클럽으로의 이적할 경우 이적료 차익이 일부분을 받게 된다"며 파브레가스의 아스널 복귀를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파브레가스의 친정팀은 바르셀로나지만, 이름을 알린 곳은 아스널이었다. 16살의 어린 나이에 바르셀로나를 떠나 아스널로 이적한 파브레가스는 입성 첫 해 아스널의 무패 우승을 경험했고, 2004년엔 커뮤니티 실드, 2004/05 시즌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스페인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걸출한 수비수 영입을 위해 수 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을 이적 대상으로 정했고, 파브레가스도 그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