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목표는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이다. 7위로는 충분치 않다."
웨인 루니(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소속팀의 부활을 예고했다. 루니는 현지시간으로 22일 영국 언론 '토크스포츠'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다음 시즌에는 발전해야 한다. 맨유의 목표는 EPL 우승이다.우승을 위해 싸워야 한다. 7위의 자리로는 충분치 않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맨유의 행보는 '명가의 몰락'로 풀이할 수 있다. 7위 자리에 그친 맨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물론 유로파리그 진출권 획득까지 모두 실패했다.
이 때문에 맨유는 데이비드 모예스 전 감독을 경질하고 루이스 판 할 감독을 임명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잇다.
루니는 "맨유가 판 할 감독을 임명한 것은 매우 훌륭한 선택이다"면서 "그는 이전 팀들에서 대단한 일들을 해냈다. 그가 맨유에서 위대한 일을 해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판할이 맨유의 순위를 다시 올려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웨인 루니(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소속팀의 부활을 예고했다. 루니는 현지시간으로 22일 영국 언론 '토크스포츠'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다음 시즌에는 발전해야 한다. 맨유의 목표는 EPL 우승이다.우승을 위해 싸워야 한다. 7위의 자리로는 충분치 않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맨유의 행보는 '명가의 몰락'로 풀이할 수 있다. 7위 자리에 그친 맨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물론 유로파리그 진출권 획득까지 모두 실패했다.
이 때문에 맨유는 데이비드 모예스 전 감독을 경질하고 루이스 판 할 감독을 임명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잇다.
루니는 "맨유가 판 할 감독을 임명한 것은 매우 훌륭한 선택이다"면서 "그는 이전 팀들에서 대단한 일들을 해냈다. 그가 맨유에서 위대한 일을 해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판할이 맨유의 순위를 다시 올려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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