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지난 2010년 트레블 달성 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인터 밀란이 인도네시아의 재벌 에릭 토히르의 자본을 앞세워 부활을 노리고 있다. 첫 영입 대상은 에릭 라멜라(22, 토트넘)와 루이스 구스타보(26, 볼프스부르크)다.
올 시즌 인터 밀란은 리그 5위를 기록, 다음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에 진출하며 지난 시즌 놓쳤던 유럽 대륙 출전권을 재획득했다.
유로파 리그 출전을 얻은 인터 밀란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전력 강화를 원하고 있다.
토히르 구단주는 25일 이탈리아 언론인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왈테르 마자리 감독이 라멜라, 구스타보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2주 안에 새로운 선수 영입을 발표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인터 밀란은 트레블 달성 멤버였던 선수들과 이별을 택하고 젊은 선수들로 새롭게 팀을 꾸리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마자리 감독은 과거 자신의 제자였던 발론 베라미(29), 마지오(32, 이상 나폴리) 뿐만 아니라 존 오비 미켈(27, 첼시), 톰 인스(22, 블랙풀) 영입에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올 시즌 인터 밀란은 리그 5위를 기록, 다음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에 진출하며 지난 시즌 놓쳤던 유럽 대륙 출전권을 재획득했다.
유로파 리그 출전을 얻은 인터 밀란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전력 강화를 원하고 있다.
토히르 구단주는 25일 이탈리아 언론인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왈테르 마자리 감독이 라멜라, 구스타보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2주 안에 새로운 선수 영입을 발표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인터 밀란은 트레블 달성 멤버였던 선수들과 이별을 택하고 젊은 선수들로 새롭게 팀을 꾸리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마자리 감독은 과거 자신의 제자였던 발론 베라미(29), 마지오(32, 이상 나폴리) 뿐만 아니라 존 오비 미켈(27, 첼시), 톰 인스(22, 블랙풀) 영입에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