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리오 퍼디난드(36,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퀸즈파크레이져스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까. 그리고 윤석영(24)과 함께 굳건한 수비라인을 구축할 수 있을까.
퍼디난드의 QPR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의 25일자(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다음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재합류하는 QPR은 올 여름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는 퍼디난드 의 영입을 꾀하고 있다.
퍼디난드는 QPR에 매우 매력적인 카드다. 맨유에서 축척한 퍼디난드의 경험은 QPR 수비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다. 가능성 또한 충분하다. 퍼디난드와 해리 레드냅 감독이 나눈 지난 인연 때문이다. '메트로'는 "퍼디난드는 웨스트햄 시절 해리 레드냅 감독 지도하에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때문에 퍼디난드의 QPR 이적은 완벽한 제안이 될 것"이라며 퍼디난드의 이적 가능성을 높게 봤다.
관건은 퍼디난드의 높은 주급이다.(10만 파운드: 1억 7천 200만원) 리그 최고 수준은 아니지만, QPR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다음 시즌 생존을 위해서는 여러 포지션에서 걸출한 선수들을 영입해야 하는데, 그에 따른 지출이 만만치 않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퍼디난드의 QPR행이 쉽사리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 않는 이유다.
퍼디난드의 QPR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의 25일자(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다음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재합류하는 QPR은 올 여름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는 퍼디난드 의 영입을 꾀하고 있다.
퍼디난드는 QPR에 매우 매력적인 카드다. 맨유에서 축척한 퍼디난드의 경험은 QPR 수비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다. 가능성 또한 충분하다. 퍼디난드와 해리 레드냅 감독이 나눈 지난 인연 때문이다. '메트로'는 "퍼디난드는 웨스트햄 시절 해리 레드냅 감독 지도하에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때문에 퍼디난드의 QPR 이적은 완벽한 제안이 될 것"이라며 퍼디난드의 이적 가능성을 높게 봤다.
관건은 퍼디난드의 높은 주급이다.(10만 파운드: 1억 7천 200만원) 리그 최고 수준은 아니지만, QPR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다음 시즌 생존을 위해서는 여러 포지션에서 걸출한 선수들을 영입해야 하는데, 그에 따른 지출이 만만치 않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퍼디난드의 QPR행이 쉽사리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 않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