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카가와 신지(맨체스터유나이티드,25)의 나폴리행이 제기됐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다이렉트뉴스'에 따르면 나폴리의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은 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카가와를 주요 영입 대상으로 보고 있다. 맞물려, 카가와는 현재 루이스 판 할 체제의 맨유에서 입지가 좁아진 상태라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카가와의 행보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카가와의 에이전트인 토마스 크로스 또한 독일 매체 '키커'를 통해 "카가와가 맨유를 떠날지는 판 할 감독에게 달렷다"면서 "우선은 브라질월드컵 일정부터 소화해야 할 것이다"고 밝힌 적 있다.
대규모 리빌딩을 예고하는 맨유기에 카가와 입장에서는 나폴리가 더 나은 둥지가 될 수 있다. 주전 경쟁이 더 용이한 까닭이다. '풋볼다이렉트뉴스'는 "베니테즈 나폴리 감독이 카가와 신지를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가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다이렉트뉴스'에 따르면 나폴리의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은 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카가와를 주요 영입 대상으로 보고 있다. 맞물려, 카가와는 현재 루이스 판 할 체제의 맨유에서 입지가 좁아진 상태라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카가와의 행보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카가와의 에이전트인 토마스 크로스 또한 독일 매체 '키커'를 통해 "카가와가 맨유를 떠날지는 판 할 감독에게 달렷다"면서 "우선은 브라질월드컵 일정부터 소화해야 할 것이다"고 밝힌 적 있다.
대규모 리빌딩을 예고하는 맨유기에 카가와 입장에서는 나폴리가 더 나은 둥지가 될 수 있다. 주전 경쟁이 더 용이한 까닭이다. '풋볼다이렉트뉴스'는 "베니테즈 나폴리 감독이 카가와 신지를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가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