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곤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스타로 떠오른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레반테)를 노린다.
스페인 ‘아스’는 16일(현지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했다. 하지만 나바스와는 개인 협상을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레반테에 바이아웃 금액인 1,000만 유로(약 139억 원)을 지불한 상태다.
‘아스’는 “나바스와 나바스의 에이전트 모두 레알 마드리와는 어떤 협상도 벌이지 않았다”며 아직 이적에 대한 구체적인 결과물은 없다고 밝혔다.
나바스의 대한 관심은 레알 마드리드 뿐만이 아니다. 나바스는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이 유력했다. 레반테 구단주 토마스 페레스가 “나바스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것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이후 이적 상황은 진척되지 못했고 이틈을 타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경쟁에 뛰어들면서 나바스 이적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페인 ‘아스’는 16일(현지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했다. 하지만 나바스와는 개인 협상을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레반테에 바이아웃 금액인 1,000만 유로(약 139억 원)을 지불한 상태다.
‘아스’는 “나바스와 나바스의 에이전트 모두 레알 마드리와는 어떤 협상도 벌이지 않았다”며 아직 이적에 대한 구체적인 결과물은 없다고 밝혔다.
나바스의 대한 관심은 레알 마드리드 뿐만이 아니다. 나바스는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이 유력했다. 레반테 구단주 토마스 페레스가 “나바스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것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이후 이적 상황은 진척되지 못했고 이틈을 타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경쟁에 뛰어들면서 나바스 이적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