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인턴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일본 자동차 기업인 닛산과 17일(한국시간) 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후원사이기도 한 닛산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를 후원함과 동시에 맨체스터 시티의 형제 구단격인 멜버른FC와 뉴욕 시티 FC를 통해 미국과 호주에서 각각 팀의 공식 파트너로 향후 5년간 닛산의 이름을 홍보할 수 있게 됐다.
그 밖에 닛산이 모기업으로 있는 일본 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 선수 및 코칭스태프의 맨체스터 시티 연수가 가능하게 됐다. 요코하마는 맨시티의 세이크 만수르 구단주가 지분을 가지고 있는 팀으로 세계적인 클럽으로 성장한 맨시티를 이용해 닛산과 요코하마까지 홍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맨시티 훈련에 참가할 선수는 일본 월드컵 대표팀 출신인 미드필더 사이토 마나부로 다음달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 훈련에 참가 예정인 사이토는 일본의 ‘스포치아 아 넥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과거부터 꿈꿔 왔던 일이다. 나같이 젊은 선수가 세계수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은 매우 좋은일”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후원사이기도 한 닛산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를 후원함과 동시에 맨체스터 시티의 형제 구단격인 멜버른FC와 뉴욕 시티 FC를 통해 미국과 호주에서 각각 팀의 공식 파트너로 향후 5년간 닛산의 이름을 홍보할 수 있게 됐다.
그 밖에 닛산이 모기업으로 있는 일본 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 선수 및 코칭스태프의 맨체스터 시티 연수가 가능하게 됐다. 요코하마는 맨시티의 세이크 만수르 구단주가 지분을 가지고 있는 팀으로 세계적인 클럽으로 성장한 맨시티를 이용해 닛산과 요코하마까지 홍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맨시티 훈련에 참가할 선수는 일본 월드컵 대표팀 출신인 미드필더 사이토 마나부로 다음달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 훈련에 참가 예정인 사이토는 일본의 ‘스포치아 아 넥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과거부터 꿈꿔 왔던 일이다. 나같이 젊은 선수가 세계수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은 매우 좋은일”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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