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전력 보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아스널의 측면 수비수 칼 젠킨슨(22)을 임대 영입했다.
웨스트햄은 31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의 풀백 젠킨슨이 웨스트햄에 1년임대로 합류했다. 우리는 젠킨슨의 영입을 발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젠킨슨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 출신인 젠킨슨은 지난 2011년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으며 높은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예상만큼 성장세는 보이지 못했고, 3시즌 동안 총 57경기에 나서 1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바카리 사냐의 부상 공백으로 간간이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팬들의 원성을 샀다.
이에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프랑스 국가대표 수비수 마티유 드뷔시를 영입했고, 젠킨슨은 경험을 쌓게 하기 위해 임대 이적을 결심했다. 결국 젠킨슨은 웨스트햄의 유니폼을 입었고 1년간 활약하게 됐다.
계약을 체결한 젠킨슨은 “웨스트햄에 오게 돼 기쁘다. 나는 이곳에서 내 가치를 증명할 것이고 이번 시즌은 내게 정말로 중요하다. 웨스트햄의 분위기는 환상적이고 내게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웨스트햄 공식 홈페이지
웨스트햄은 31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의 풀백 젠킨슨이 웨스트햄에 1년임대로 합류했다. 우리는 젠킨슨의 영입을 발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젠킨슨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 출신인 젠킨슨은 지난 2011년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으며 높은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예상만큼 성장세는 보이지 못했고, 3시즌 동안 총 57경기에 나서 1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바카리 사냐의 부상 공백으로 간간이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팬들의 원성을 샀다.
이에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프랑스 국가대표 수비수 마티유 드뷔시를 영입했고, 젠킨슨은 경험을 쌓게 하기 위해 임대 이적을 결심했다. 결국 젠킨슨은 웨스트햄의 유니폼을 입었고 1년간 활약하게 됐다.
계약을 체결한 젠킨슨은 “웨스트햄에 오게 돼 기쁘다. 나는 이곳에서 내 가치를 증명할 것이고 이번 시즌은 내게 정말로 중요하다. 웨스트햄의 분위기는 환상적이고 내게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웨스트햄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