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4연승' 맨유, 흥겨운 크리스마스 파티까지 즐겨
입력 : 2014.12.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최근 리그 4연승의 기분 좋은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어 흥겨움을 이어갔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4일 보도를 통해 “맨유 선수들이 맨체스터 근교에 위치한 바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파티에는 선수들의 부인과 여자친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며 맨유 선수단의 크리스마스 파티 소식을 전했다.

이날 파티에는 루이스 판 할 감독과 라이언 긱스 코치를 비롯해 로빈 판 페르시, 아드낭 야누자이, 마루앙 펠라이니, 라다멜 팔카오, 후안 마타, 애슐리 영, 크리스 스몰링 등 대부분의 선수단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판 페르시는 파티 후 자신의 SNS에 “팀 동료들과 함께한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저녁 파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익살스러운 가발을 쓴 판 페르시와 야누자이, 펠리이니가 환하게 웃으며 흥겨운 파티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출처= 판 페르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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