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돈은 충분하다. ‘돈다발’을 장전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폭풍 영입을 꾀하고 있다. 현재 최고 수준에 오른 스타 선수들이 맨유의 레이더망에 걸려 들었다.
영국 ‘가디언’, ‘데일리메일’ 등은 5일(한국시간) “맨유가 2015년 여름 약 1억 파운드(약 1,743억원) 이상의 이적 자금을 풀어 선수 영입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 올 여름 1억 5,000만 파운드(약 2,614억원)의 돈을 쓴 맨유다. 그러나 맨유는 이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선수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거론되는 선수들의 이름도 화려하다. 바이에른 뮌헨의 아르연 로번, 바르셀로나의 다니 알베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고딘, 도르트문트의 마츠 훔멜스, AS로마의 케빈 스트루트만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하나같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다. 우드 에드워드 단장은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해 수익률도 더욱 키우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로 인해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자신의 입맛에 맞는 최고의 선수들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고 수준의 선수들만을 영입하는 ‘갈락티코’ 정책으로 큰 재미를 본 바 있다. 맨유가 레알과 같이 최고 선수들의 영입과 함께 성적과 수익 모두를 잡아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영국 ‘가디언’, ‘데일리메일’ 등은 5일(한국시간) “맨유가 2015년 여름 약 1억 파운드(약 1,743억원) 이상의 이적 자금을 풀어 선수 영입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 올 여름 1억 5,000만 파운드(약 2,614억원)의 돈을 쓴 맨유다. 그러나 맨유는 이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선수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거론되는 선수들의 이름도 화려하다. 바이에른 뮌헨의 아르연 로번, 바르셀로나의 다니 알베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고딘, 도르트문트의 마츠 훔멜스, AS로마의 케빈 스트루트만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하나같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다. 우드 에드워드 단장은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해 수익률도 더욱 키우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로 인해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자신의 입맛에 맞는 최고의 선수들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고 수준의 선수들만을 영입하는 ‘갈락티코’ 정책으로 큰 재미를 본 바 있다. 맨유가 레알과 같이 최고 선수들의 영입과 함께 성적과 수익 모두를 잡아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