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방송인 정형돈과 OTT 구독 스케일 대결을 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TV'에는 '"형용돈죵 레전드 갱신!!!" 정형돈식 연예인 관리 들어갑니다 (※ G-DRAGON 팬 시청 금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형돈의 유튜브 채널에는 지드래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이불에 누워서 토크를 진행했다.
정형돈은 "왜 넌 날 자꾸 찾아보는 거야?"라고 물었고, 지드래곤은 "팬들이나 지켜보는 분들이 좋아하나 보다. 둘이 있는 걸. 그래서 알고리즘에 자꾸 올라온다"라고 말했다.
지드래곤이 유튜브 얘길 꺼내자 정형돈이 "너 프리미엄이야?"라고 물었고, 지드래곤이 "네"라고 하자 정형돈은 "이 자식 성공했네"라며 "나는 넷플릭스 17000원짜리 쓴다"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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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TV' 영상 캡처 |
13일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TV'에는 '"형용돈죵 레전드 갱신!!!" 정형돈식 연예인 관리 들어갑니다 (※ G-DRAGON 팬 시청 금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형돈의 유튜브 채널에는 지드래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이불에 누워서 토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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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TV' 영상 캡처 |
정형돈은 "왜 넌 날 자꾸 찾아보는 거야?"라고 물었고, 지드래곤은 "팬들이나 지켜보는 분들이 좋아하나 보다. 둘이 있는 걸. 그래서 알고리즘에 자꾸 올라온다"라고 말했다.
지드래곤이 유튜브 얘길 꺼내자 정형돈이 "너 프리미엄이야?"라고 물었고, 지드래곤이 "네"라고 하자 정형돈은 "이 자식 성공했네"라며 "나는 넷플릭스 17000원짜리 쓴다"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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