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토트넘 감독직을 맡았던 팀 셔우드(46)가 과거 토트넘에서 함께했던 얀 베르통언(27)에 대해 혹평했다.
셔우드는 지난 4일 영국 ‘HITC’를 통해 “베르통언의 수비력은 형편없다. 그냥 한 마디로 못한다”면서 베르통언의 기량을 깎아내렸다.
셔우드는 “베르통언은 수비를 할 수 없는 선수다. 심지어 다리를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한다. 베르통언이 공을 소유하고 있을 땐 우아해보일지 몰라도 수비력만큼은 최악이다”라며 전 소속팀에서 지도했던 제자에 대해 평가절하했다.
셔우드의 말처럼 베르통언은 토트넘 관계자들을 만족시켜주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살생부에 올라 방출될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다.
이에 대해 'HITC'는 “베르통언은 중앙 수비수 역할 보단 왼쪽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에 어울리는 선수다. 최근 중앙 수비수로 나와 보여주고 있는 경기력은 실망스러운 수준이다”라며 베르통언에게 중앙수비 포지션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한편 지난 5월 토트넘 감독에서 경질된 셔우드는 이후 아직 어떠한 팀도 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0월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해리 레드납 감독 대체자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실제 임명까지 이뤄지진 않았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셔우드는 지난 4일 영국 ‘HITC’를 통해 “베르통언의 수비력은 형편없다. 그냥 한 마디로 못한다”면서 베르통언의 기량을 깎아내렸다.
셔우드는 “베르통언은 수비를 할 수 없는 선수다. 심지어 다리를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한다. 베르통언이 공을 소유하고 있을 땐 우아해보일지 몰라도 수비력만큼은 최악이다”라며 전 소속팀에서 지도했던 제자에 대해 평가절하했다.
셔우드의 말처럼 베르통언은 토트넘 관계자들을 만족시켜주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살생부에 올라 방출될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다.
이에 대해 'HITC'는 “베르통언은 중앙 수비수 역할 보단 왼쪽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에 어울리는 선수다. 최근 중앙 수비수로 나와 보여주고 있는 경기력은 실망스러운 수준이다”라며 베르통언에게 중앙수비 포지션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한편 지난 5월 토트넘 감독에서 경질된 셔우드는 이후 아직 어떠한 팀도 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0월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해리 레드납 감독 대체자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실제 임명까지 이뤄지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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