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 특명이 내려졌다. 바로 주전 수문장 조 하트(27)를 붙잡는 것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6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맨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조 하트와 계속해서 함께하길 원한다”며 “이에 맨시티가 앞으로 며칠 안에 하트에게 5년 계약 연장을 제시할 계획이다. 하트의 주급도 현재 받고 있는 8만 파운드(약 1억 4000만 원)에서 12만 파운드(약 2억 939만 원)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맨시티와 하트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실제로 페예그리니 감독은 에버튼과의 EPL 1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는 항상 구단에 하트를 꼭 붙잡아야 한다고 말해왔다”며 “하트는 정말로 훌륭하고 좋은 골키퍼다. 그는 우리팀에 있어 매우 중요한 선수다”며 하트에 극찬의 말을 보냄과 동시에 계속해서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맨시티와 하트의 계약 기간은 2016년 여름에 끝이 난다. 그러나 맨시티는 하루 빨리 하트와의 재계약을 서둘러 팀의 넘버원 골키퍼를 반드시 지키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지난 시즌 맨시티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던 하트는 올 시즌에도 매 경기 안정된 활약을 펼치며 리그 13경기에 출전해 12실점만을 내주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데일리 메일’은 6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맨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조 하트와 계속해서 함께하길 원한다”며 “이에 맨시티가 앞으로 며칠 안에 하트에게 5년 계약 연장을 제시할 계획이다. 하트의 주급도 현재 받고 있는 8만 파운드(약 1억 4000만 원)에서 12만 파운드(약 2억 939만 원)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맨시티와 하트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실제로 페예그리니 감독은 에버튼과의 EPL 1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는 항상 구단에 하트를 꼭 붙잡아야 한다고 말해왔다”며 “하트는 정말로 훌륭하고 좋은 골키퍼다. 그는 우리팀에 있어 매우 중요한 선수다”며 하트에 극찬의 말을 보냄과 동시에 계속해서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맨시티와 하트의 계약 기간은 2016년 여름에 끝이 난다. 그러나 맨시티는 하루 빨리 하트와의 재계약을 서둘러 팀의 넘버원 골키퍼를 반드시 지키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지난 시즌 맨시티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던 하트는 올 시즌에도 매 경기 안정된 활약을 펼치며 리그 13경기에 출전해 12실점만을 내주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