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1,500만 유로 이하론 루카스 실바를 이적시키지 않겠다”
크루제이루 길반 데 피노 타바레스 회장이 올 겨울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 루카스 실바(21, 크루제이루)의 이적 조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소 1,500만 유로(약 206억원)다.
타바레스 회장은 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1,500만 유로 이하의 이적료로는 협상 테이블에 앉지 않을 것”이라며 실바에 책정된 가격 이하로는 그를 이적시킬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어 “아직 확인된 제의는 없었다. 우리는 공식적인 오퍼를 기다리고 있다”며 실바를 원한다면, 제시된 이적료와 함께 공식적인 이적 제안을 하라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 아스널 등 스페인과 잉글랜드 구단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실바는 지난 시즌 브라질 리그 올해의 팀에 선정되는 등 크루제이루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타바레스 회장은 그를 이적시키는 것보다 팀에 잔류시키는 것을 우선적으로 생각한다며, 적절한 이적료가 아니면 그를 떠나 보낼 생각이 없음을 밝혔다.
사진= 크루제이루 공식 페이스북 홈페이지 캡처
크루제이루 길반 데 피노 타바레스 회장이 올 겨울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 루카스 실바(21, 크루제이루)의 이적 조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소 1,500만 유로(약 206억원)다.
타바레스 회장은 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1,500만 유로 이하의 이적료로는 협상 테이블에 앉지 않을 것”이라며 실바에 책정된 가격 이하로는 그를 이적시킬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어 “아직 확인된 제의는 없었다. 우리는 공식적인 오퍼를 기다리고 있다”며 실바를 원한다면, 제시된 이적료와 함께 공식적인 이적 제안을 하라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 아스널 등 스페인과 잉글랜드 구단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실바는 지난 시즌 브라질 리그 올해의 팀에 선정되는 등 크루제이루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타바레스 회장은 그를 이적시키는 것보다 팀에 잔류시키는 것을 우선적으로 생각한다며, 적절한 이적료가 아니면 그를 떠나 보낼 생각이 없음을 밝혔다.
사진= 크루제이루 공식 페이스북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