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팀의 서브 공격수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26)에게 칭찬의 말을 전했다.
안첼로티는 5일 스페인 ‘마르카’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우리팀의 공격수들은 모두 자신들의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다”며 “치차리토 또한 팀에서 자신이 수행해야 될 역할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다”며 치차리토를 특별히 언급하며 칭찬의 박수를 보냈다.
치차리토는 지난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스페인의 ‘거함’ 레알 마드리드로 임대 이적했다. 하지만 임대 이적 이후 카림 벤제마 등 쟁쟁한 경쟁자들의 밀려 선발 출전 기회를 좀처럼 얻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치차리토는 올 시즌 10경기(선발3, 교체7)에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에는 치차리토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할 수도 있다는 언론 보도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아스널과 리버풀 등이 치차리토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앞으로 치차리토에게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부여하겠다며 그의 이적설을 일축시켰다. 안첼로티는 “치차리토는 다음주 주중에 있을 루도고네츠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그는 꾸준한 기회를 얻을 것이다”며 치차리토를 지속적으로 활용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안첼로티는 5일 스페인 ‘마르카’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우리팀의 공격수들은 모두 자신들의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다”며 “치차리토 또한 팀에서 자신이 수행해야 될 역할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다”며 치차리토를 특별히 언급하며 칭찬의 박수를 보냈다.
치차리토는 지난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스페인의 ‘거함’ 레알 마드리드로 임대 이적했다. 하지만 임대 이적 이후 카림 벤제마 등 쟁쟁한 경쟁자들의 밀려 선발 출전 기회를 좀처럼 얻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치차리토는 올 시즌 10경기(선발3, 교체7)에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에는 치차리토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할 수도 있다는 언론 보도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아스널과 리버풀 등이 치차리토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앞으로 치차리토에게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부여하겠다며 그의 이적설을 일축시켰다. 안첼로티는 “치차리토는 다음주 주중에 있을 루도고네츠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그는 꾸준한 기회를 얻을 것이다”며 치차리토를 지속적으로 활용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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