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홍정호(25)가 3경기 연속 교체 출전한 가운데 아우크스부르크가 4연승을 질주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6일(한국시간) 라인 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쾰른과의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 13분 안토니 우아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8분 니콜라 유르지치가 동점골을 터트린 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 알렉산더 에스바인이 극적인 역전골을 터트렸다.
이날 승리로 파죽의 4연승을 질주한 아우크스부르크는 8승 6패 승점 24점을 기록하며 이번 라운드에서 최소 4위에서 최대 3위까지 넘볼 수 있게 됐다.
홍정호는 역전골이 터진 뒤 경기 막판 도미닉 코흐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3경기 연속 교체 출전. 하지만 출전 시간이 모두 10분 이하였다는 점. 팀 4연승에도 마냥 웃을 수 없는 홍정호의 현주소였다.
아우크스부르크는 6일(한국시간) 라인 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쾰른과의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 13분 안토니 우아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8분 니콜라 유르지치가 동점골을 터트린 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 알렉산더 에스바인이 극적인 역전골을 터트렸다.
이날 승리로 파죽의 4연승을 질주한 아우크스부르크는 8승 6패 승점 24점을 기록하며 이번 라운드에서 최소 4위에서 최대 3위까지 넘볼 수 있게 됐다.
홍정호는 역전골이 터진 뒤 경기 막판 도미닉 코흐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3경기 연속 교체 출전. 하지만 출전 시간이 모두 10분 이하였다는 점. 팀 4연승에도 마냥 웃을 수 없는 홍정호의 현주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