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선두 첼시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혔다.
맨시티는 7일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얻은 맨시티는 10승 3무 2패 승점 33점으로 2위를 유지했고, 첼시(승점 36점)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줄였다. 에버턴은 4승 6무 5패 승점 18점으로 11위를 기록했다.
맨시티는 경기 초반부터 에버턴을 압도했다. 페널티지역 외곽에서 중거리슛으로 여러 차례 시도했고, 호흡을 맞춰 문전으로 볼을 투입해 골을 노리기도 했다. 하지만 맨시티의 공격 전개는 에버턴의 수비에 막혀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게다가 전반 7분에는 아구에로가 부상을 당해 교체아웃되는 불상사도 발생했다.
그러나 전반 24분 투레의 전진 패스를 받은 밀너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투레는 골대 왼쪽 구석으로 차 넣으며 맨시티에 선제골을 안겨주었다.
맨시티는 승부를 결정하기 위해 공격을 이어갔다. 하지만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후반전에도 공격을 계속 펼치며 에버턴 골문을 두드렸다. 후반 18분 제코, 33분 램퍼드를 연이어 투입해 공격의 세기를 더욱 날카롭게 했다. 에버턴도 동점골을 넣기 위해 에토오의 슈팅을 앞세워 반격했다.
그러나 양팀은 골을 얻는데 실패했다. 투레의 페널티킥은 결국 승부를 가른 유일한 골이 됐고 맨시티가 승점 3점을 차지했다.
맨시티는 7일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얻은 맨시티는 10승 3무 2패 승점 33점으로 2위를 유지했고, 첼시(승점 36점)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줄였다. 에버턴은 4승 6무 5패 승점 18점으로 11위를 기록했다.
맨시티는 경기 초반부터 에버턴을 압도했다. 페널티지역 외곽에서 중거리슛으로 여러 차례 시도했고, 호흡을 맞춰 문전으로 볼을 투입해 골을 노리기도 했다. 하지만 맨시티의 공격 전개는 에버턴의 수비에 막혀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게다가 전반 7분에는 아구에로가 부상을 당해 교체아웃되는 불상사도 발생했다.

그러나 전반 24분 투레의 전진 패스를 받은 밀너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투레는 골대 왼쪽 구석으로 차 넣으며 맨시티에 선제골을 안겨주었다.
맨시티는 승부를 결정하기 위해 공격을 이어갔다. 하지만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후반전에도 공격을 계속 펼치며 에버턴 골문을 두드렸다. 후반 18분 제코, 33분 램퍼드를 연이어 투입해 공격의 세기를 더욱 날카롭게 했다. 에버턴도 동점골을 넣기 위해 에토오의 슈팅을 앞세워 반격했다.
그러나 양팀은 골을 얻는데 실패했다. 투레의 페널티킥은 결국 승부를 가른 유일한 골이 됐고 맨시티가 승점 3점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