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크리스마스 파티는 이렇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아내, 여자친구를 동반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통해 흥겨운 분위기를 즐겼다. 음악 사랑이 남다른 웨인 루니는 가수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고 '전설' 라이언 긱스도 아내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5일 "웨인 루니가 맨유의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가수로 변수했다"면서 아내 콜린 루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마이크를 잡은 루니의 사진을 공개했다.
청바지에 흰셔츠 차림으로 파티에 참석한 루니는 밴드 음악에 맞춰 멋진 노래 실력을 뽐냈고, 콜린이 보는 앞에서 춤까지 추며 파티를 즐겼다.
루니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의 광팬으로 알려질 만큼 음악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이날 파티에는 맨유 소속 스타들과 아내, 여자친구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콜롬비아 출신의 라다멜 팔카오는 만삭의 아내와 함께 했고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의 여자친구인 샘 쿠크도 유명 모델답게 화려한 미모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아내 스테이시와 함께 한 긱스의 모습도 포착됐다. 현역 은퇴 이후 맨유의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긱스는 화려한 명성 뒤에 외도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논란에 휩싸였지만 차안에서 스테이시에게 무릎 베개를 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기획취재팀
사진=웨인 루니, 로빈 판 페르시, 로렐레이 타론, 샘 쿠크 인스타그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아내, 여자친구를 동반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통해 흥겨운 분위기를 즐겼다. 음악 사랑이 남다른 웨인 루니는 가수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고 '전설' 라이언 긱스도 아내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5일 "웨인 루니가 맨유의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가수로 변수했다"면서 아내 콜린 루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마이크를 잡은 루니의 사진을 공개했다.
청바지에 흰셔츠 차림으로 파티에 참석한 루니는 밴드 음악에 맞춰 멋진 노래 실력을 뽐냈고, 콜린이 보는 앞에서 춤까지 추며 파티를 즐겼다.
루니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의 광팬으로 알려질 만큼 음악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이날 파티에는 맨유 소속 스타들과 아내, 여자친구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콜롬비아 출신의 라다멜 팔카오는 만삭의 아내와 함께 했고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의 여자친구인 샘 쿠크도 유명 모델답게 화려한 미모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아내 스테이시와 함께 한 긱스의 모습도 포착됐다. 현역 은퇴 이후 맨유의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긱스는 화려한 명성 뒤에 외도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논란에 휩싸였지만 차안에서 스테이시에게 무릎 베개를 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기획취재팀
사진=웨인 루니, 로빈 판 페르시, 로렐레이 타론, 샘 쿠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