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리버풀 1군 훈련에 합류하며 이적이 임박했다는 추측을 불러일으킨 마르틴 외데가르드가 리버풀이 아닌 아약스 이적으로 가닥을 잡아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미러’는 7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외데가르드는 리버풀뿐 아니라 맨체스터 시티에서도 시간을 보냈다”며 “그가 리버풀의 팬인 것은 맞지만 단지 훈련만 했을 뿐, 프리미어리그서 뛰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외데가르드는 네덜란드의 아약스 이적에 가까워 지고 있으며, 아약스가 그의 영입전서 최상위를 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외데가르드는 이미 15세 253일의 나이에 노르웨이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데 이어 노르웨이를 넘어 유럽의 축구역사 마저 다시 쓰고 있다. 그는 유럽선수권대회 종전 최연소 출장 기록인 16세 251일마저 31년만에 갈아치웠으며 지난 5일에는 영국의 축구전문매체인 '팀토크'가 선정한 전 세계의 ‘톱50 원더키즈’에 당당히 1위에 올라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달 17일을 시작으로 현 소속팀인 노르웨이의 스트룀스고드세트로부터 이적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이에 리버풀을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 아스널, 첼시, FC바르셀로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명문 클럽들이 그와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리버풀은 그를 직접 1군 훈련에 초대해 가장 적극적으로 영입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외데가르드가 아약스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가장 공을 들인 리버풀은 아쉬움을 삼켜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의 ‘미러’는 7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외데가르드는 리버풀뿐 아니라 맨체스터 시티에서도 시간을 보냈다”며 “그가 리버풀의 팬인 것은 맞지만 단지 훈련만 했을 뿐, 프리미어리그서 뛰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외데가르드는 네덜란드의 아약스 이적에 가까워 지고 있으며, 아약스가 그의 영입전서 최상위를 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외데가르드는 이미 15세 253일의 나이에 노르웨이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데 이어 노르웨이를 넘어 유럽의 축구역사 마저 다시 쓰고 있다. 그는 유럽선수권대회 종전 최연소 출장 기록인 16세 251일마저 31년만에 갈아치웠으며 지난 5일에는 영국의 축구전문매체인 '팀토크'가 선정한 전 세계의 ‘톱50 원더키즈’에 당당히 1위에 올라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달 17일을 시작으로 현 소속팀인 노르웨이의 스트룀스고드세트로부터 이적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이에 리버풀을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 아스널, 첼시, FC바르셀로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명문 클럽들이 그와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리버풀은 그를 직접 1군 훈련에 초대해 가장 적극적으로 영입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외데가르드가 아약스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가장 공을 들인 리버풀은 아쉬움을 삼켜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