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리버풀 공격수 다니엘 스터리지의 복귀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지난 22일 “스터리지의 복귀가 임박했다. 스터리지는 1월 초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루이스 수아레스가 떠난 뒤 팀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받은 스터리지는 허벅지,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지난 8월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스터리지는 지난 9월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된 후 훈련 중 부상을 당했다.
스터리지는 종아리 부상으로부터 10월에 복귀해 리버풀 합류를 눈 앞에 뒀지만, 허벅지 부상으로 다시 한 번 재활에 힘써야 했다. 이후 스터리지는 빠른 치료를 위해 LA에서 부상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해오고 있다.
리버풀의 브랜단 로저스 감독 역시 팬들에게 스터리지의 복귀가 임박했음을 전했다. 로저스 감독은 “스터리지는 아마 크리스마스 이후에 돌아올 것이다”라고 전한 뒤, “미국 LA를 거쳐 보스턴에서 회복에 전념해온 스터리지는 전문 시설에서 재활 중이다. 1월 초엔 복귀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마리오 발로텔리, 파비오 보리니, 리키 램버트 등 부진한 공격진에 신물이 난 로저스 감독은 스터리지 복귀 소식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로저스 감독은 “1월 중 스터리지가 복귀한다는 소식이 너무 기쁘고 흥분된다”라고 덧붙였다.
부진한 공격진으로 인해 경질 위기에 몰렸던 로저스 감독은 스터리지의 복귀로 숨통을 틔을 수 있게 됐다. 게다가 리버풀은 지난 21일 벌어졌던 2014/2015 아스널 전서 경기력이 향상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팀 내 수위 공격수 스터리지까지 복귀할 경우 상황은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데일리 스타’는 지난 22일 “스터리지의 복귀가 임박했다. 스터리지는 1월 초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루이스 수아레스가 떠난 뒤 팀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받은 스터리지는 허벅지, 종아리 부상으로 인해 지난 8월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스터리지는 지난 9월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된 후 훈련 중 부상을 당했다.
스터리지는 종아리 부상으로부터 10월에 복귀해 리버풀 합류를 눈 앞에 뒀지만, 허벅지 부상으로 다시 한 번 재활에 힘써야 했다. 이후 스터리지는 빠른 치료를 위해 LA에서 부상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해오고 있다.
리버풀의 브랜단 로저스 감독 역시 팬들에게 스터리지의 복귀가 임박했음을 전했다. 로저스 감독은 “스터리지는 아마 크리스마스 이후에 돌아올 것이다”라고 전한 뒤, “미국 LA를 거쳐 보스턴에서 회복에 전념해온 스터리지는 전문 시설에서 재활 중이다. 1월 초엔 복귀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마리오 발로텔리, 파비오 보리니, 리키 램버트 등 부진한 공격진에 신물이 난 로저스 감독은 스터리지 복귀 소식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로저스 감독은 “1월 중 스터리지가 복귀한다는 소식이 너무 기쁘고 흥분된다”라고 덧붙였다.
부진한 공격진으로 인해 경질 위기에 몰렸던 로저스 감독은 스터리지의 복귀로 숨통을 틔을 수 있게 됐다. 게다가 리버풀은 지난 21일 벌어졌던 2014/2015 아스널 전서 경기력이 향상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팀 내 수위 공격수 스터리지까지 복귀할 경우 상황은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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