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과거 리버풀에서 뛰었던 마이클 오언이 폴 포그바(21)가 스티븐 제라드(34)의 후계자로 적격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오언은 22일 영국 'BT 스포츠'를 통해 "포그바는 제라드의 '이상적인 대체자'가 될 수 있는 자질을 갖고 있다. 리버풀은 그를 영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리버풀은 점점 노쇠화를 나타내고 있는 제라드의 무게감이 떨어지고 있음에도 장기적인 대체자를 찾지 못해 고민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리버풀은 조던 헨더슨, 엠레 찬, 조 앨런 등을 영입하며 기회를 얻었지만 제라드의 장기적인 대체자로는 합격점을 받지 못했다.
이에 오언은 "현재 리버풀 팀 내에서 제라드의 대체자를 찾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유벤투스의 포그바를 영입한다면 충분히 그 역할을 맡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는 생각을 밝혔다.
만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인 포그바가 오언의 말처럼 리버풀에 입단하게 된다면 상당히 많은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리버풀이 포그바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이적료가 소요될 것으로 보이고, 프랑스 명문 파리 생제르맹 역시 포그바를 원하고 있어 영입 과정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유벤투스 페이스북
오언은 22일 영국 'BT 스포츠'를 통해 "포그바는 제라드의 '이상적인 대체자'가 될 수 있는 자질을 갖고 있다. 리버풀은 그를 영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리버풀은 점점 노쇠화를 나타내고 있는 제라드의 무게감이 떨어지고 있음에도 장기적인 대체자를 찾지 못해 고민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리버풀은 조던 헨더슨, 엠레 찬, 조 앨런 등을 영입하며 기회를 얻었지만 제라드의 장기적인 대체자로는 합격점을 받지 못했다.
이에 오언은 "현재 리버풀 팀 내에서 제라드의 대체자를 찾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유벤투스의 포그바를 영입한다면 충분히 그 역할을 맡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는 생각을 밝혔다.
만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인 포그바가 오언의 말처럼 리버풀에 입단하게 된다면 상당히 많은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리버풀이 포그바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이적료가 소요될 것으로 보이고, 프랑스 명문 파리 생제르맹 역시 포그바를 원하고 있어 영입 과정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유벤투스 페이스북